투니버스 10기 전속성우 모집 시험녹음
1. 투니버스 10기 성우 모집 여자 1차 실기시험에 응시하는 ( )입니다
(10대 여/ 자신의 꿈 이야기를 대중에게)
2. 전 여러분의 환한 미소를 보는 게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저는 말이죠 여러분께 행복을 전할 수 있는 스타라이트 퀸이 그런 아이돌이 되고 싶었어요 무대 밖에서도 저의 아이 엠 스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지친 하루를 다독여 주고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긍정적인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아이돌이 되고 싶었어요 아이돌의 꿈을 꾸게 된 건 과거의 제가 울보였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늘 웃으며 노력하는 라임 선배님을 봤기 때문이죠 사람들에게 환한 웃음을 주는 선배님이 엄청 멋졌거든요 누군가 제 무대를 보며 조금이라도 웃음꽃을 피울 수 있다면 흐린 마음이 맑아질 수 있다면 정말 정말 기쁠 거예요 여러분의 매일을 응원하기 위해 저의 꿈을 위해서 아이 엠 스탈 하겠어요
(20대 여/ 실연 당한 후)
3. 난 말이야 보기 좋게 차였어 이 남자한테 그건 운명적인 만남이었어 그는 우리 집에 피자를 배달해주러 왔는데 그가 일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몰래 몰래 뒤를 쫓아다녔지 우후후후훗 그런데 그 남자가 이 여자 저 여자 집에 다니지 뭐야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이제 다 필요 없어 내 사랑은 끝난 거야 난 말야 실연을 할 때마다 조각을 했어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그거 알아 유칼리 나무는 딱딱하지도 무르지도 않아서 조각하기 딱 좋은 나무란 거 조각끌을 쥐고 있으면 마음이 점점 편해져서 뭐야 어디 갔어 요것들이 누나 얘기 끝까지 들어야지 저기 남자들은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까 넌 어때
(40대/ 카리스마 악녀)
3. 하하하 가소로운 것들 나 레인데빌라의 이름을 걸고 너희의 숨통이 끊어질 때까지 쫓아 갈 테다 뭐라고 파세우트사크를 대신해 용서를 구한다고 하하하 쓸데없는 일에 마음이 흔들리면 빈틈만 생길 뿐이야 아무 상관도 없는 인간을 위해 동정할 시간 있으면 바로 눈앞에서 꺼져가는 니들의 목숨부터 구제해 살아 돌아갈 방법이나 생각하시지 하하하하 하하하 지금부터 네 녀석들의 세상은 증오심이 지배하게 될 것이다 자 나의 죽음의 칼날을 받아라 (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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